대원제약은 지난 5일 충북 진천군과 취약계층 노인 보청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지난 2015년 진천군 광혜원 제2농공단지내 부지를 매입해 신공장 건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
이에 따라 대원제약은 딜라이트 보청기 100대를 구입해 진천군에 전달하고 청력검사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원제약은 추후 딜라이트 지점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