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아영FBC] |
아영FBC는 세계적인 칵테일 브랜드 코인트로가 개최하는 '라 메종 코인트로 컴피티션(LA MAISON COINTREAU COMPETITION, 이하 LMC)'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대표 선발전은 한국에 거주하면서 레미 코인트로 브랜드를 리스팅한 업장에서 근무하는 만 19세 이상의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1차 미션을 수행하여 E-mail 접수 또는 SNS에 업로드(13일 업로드 자료까지 참가 자격 부여)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 중 1차 통과자 20명을 발표 후 본선(8/11)과 결선(8/25)을 통해 최종 우승자 1인을 선발한다.
대회 출전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코인트로 클래식 칵테일인 화이트 레이디의 스토리텔링을 아영FBC에 제출하면 된다. 아영FBC는 이 중 20명을 선정한 뒤 본선과
우승자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되는 라 메종 코인트로 아시아 파이널 컴피티션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한국대표 선발전 정보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