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부산 지역 '행복마을'과 '새뜰마을'의 노후주택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태양광설치에 3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이런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낙후된 지역의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붕 개량과 태양광설치 공사에 필요한 사업비 3억원을 지원하고, 부산시는 사업에 필요한 행정사항을 처리합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공사를 담당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