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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랑포] |
쌀국수 마을이라는 의미의 랑포는 이날 서울 송파 문정법조단지 내 대명벨리온 빌딩에 1호점을 열었다. 문정법조단지는 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폭넓은 오피스 상권이 형성돼 있는 곳으로 쌀국수를 선호하는 2030세대 오피스 여성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풀잎채는 기대하고 있다.
랑포는 건면 대신 생면 쌀국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문 즉시 면을 직접 뽑아내는 자가제면 생면 쌀국수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면발이 탱글탱글하다. 육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양지살로 푹 고아낸 국물에 양념으로 된장과 구운 대파, 양파 등을 넣어 담백함을 강조했다.
대표 메뉴는 양지쌀국수, 직화쌀국수, 냉쌀국수, 분짜로 가격은 쌀국수 기준 8000원부터다.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쌀국수 전 메뉴를 7000원에 할인판매한다.
강봉석 풀잎채 R&D팀 부장은 "20여년 동안 한식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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