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LG전자] |
회사는역대 수상 기업 중 한 해에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을 받아 가장 오랫동안 상을 수상해 온 기업이기도 하다.
수상 제품은 LG 시그니처 냉장고(모델명: F908ND79E)를 포함한 냉장고 3종,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A9'(모델명: S96**), 트롬 드럼세탁기(모델명: F(H)***B*, 17/19/21kg), 트롬 스타일러(모델명: S3BF, S3WF,S3RF),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 ML32**), 디오스 광파가스레인지(모델명: BH3GN, BH3GN1),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모델명: WD501AS 외 9종) 등이다.
LG전자는 모터, 컴프레서 등 생활가전의 핵심 부품에 고효율, 고성능, 저소음 등에 탁월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정속형 방식은 컴프레서·모터가 일정한 속도로 운동하지만, 인버터 방식은 컴프레서·모터의 운동 속도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과 제품 성능은 높이면서 소음은 줄여준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인버터, 컴프레서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의 친환경 상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다. 전국 22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일반 소비자 390여명이 수상 제품 선정에 참여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