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유커넥(대표 김대익)은 유튜브, 페이북 등에서 유명한 1인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를 온란으로 연결해주는 MCN 마케팅 서비스 '유커넥(uconnec.com)'을 공식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유커넥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발돋음한 스타트업으로 1인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일부 기획사나 대행사가 높은 이윤이나 마케팅비용을 가져가는 구조에 새로운 콘셉트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주는 적합한 크리에어터를 온라인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크리에이터들 유명인 소수 집중현상에서 탈피해 수익창출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주들은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선택하고 계약부터 비용 지급, 최종 완료까지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튜브 마케팅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구독자수, 조회수, 영향력 지수 등의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성별, 연령, 지역 등의 시청자 정보를 제공해 광고주의 마케팅 타겟에 가장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김대익 유커넥 대표는 "뷰티, 패션, K팝 등 글로벌한 컨텐츠를 보유한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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