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고메 상온 간편식 3종[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
고메 함박스테이크(200g, 4980원)는 굵게 썰어 넣은 국산 돼지고기를 수제 스타일로 도톰하게 반죽을 빚어 오븐에 구웠다. 토마토와 양파를 넣어 진한 맛을 내는 데미그라스소스와 웨지감자, 양송이버섯이 들어있다.
고메 토마토미트볼(200g, 4980원)도 국산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반죽을 동그랗게 빚고 오븐에 구워 풍부한 육즙을 살렸다. 직접 볶은 야채와 허브로 요리한 토마토소스, 양송이버섯도 함께 담았다.
고메 크림베이컨포테이토(180g, 4980원)는 5mm 두께로 베이컨 썰어 오븐에 구웠다. 국내산 생크림과 그라나파다노치즈로 크림소스를 만들고, 웨지감자와 양송이버섯도 들어있다.
전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돌리는 것만으로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장시간 보관이 편한 1~2인 가구 특성에 맞춰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는 상온 제품이다. 용기에 담겨 있어 별도의 그릇이 필요없다. 한 끼 식사는 물론 맥주 안주로도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1년6개월에 걸쳐 이 제품을 개발했다.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소, 마케팅, 공장 등 제조 전문가부터 경영진, 전문 셰프까지 까다로운 맛 검증 절차에 참여했다. '상온 제품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차별화된 살균기술을 적용했으며 회전식 살균설비를 통해 빠른 시간 동안 균일하게 열을 가해 식감과 신선함을
김국화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은 물론 조리 간편성, 보관 편의성 에 초점을 맞춘 만큼 더운 여름 휴가철에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이같은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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