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니야] |
작은 휴가는 여행을 가지 않고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스스로의 휴식을 즐기는 것을 일컫는다. 경제적·시간적으로 부담이 적은 게 장점이다. 작은 휴가로 인기를 끄는 곳은 해외 여행 기분을 간접적으로 맛볼 수 있는 장소다. 주로 먹거리와 관련있다.
디저트카페 까페띠아모는 이탈리아의 명물이자 프리미엄 디저트인 젤라또를 선보이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 이탈리아의 맛을 살렸다. 토핑 와플콘이나 미국식 와플 등으로 이국적 풍미도 강조했다.
독일 대표맥주인 크롬바커를 즐길 수 있는 스페인식 EDM 펍인 클램에서는 유럽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스페인에서 요리를 배운 셰프들이 현지 맛을 선사한다.
이밖에 트래블앤쿡은 세계 각
미국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델리아메리칸은 헐리웃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미국 수제 버거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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