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설 오피스텔 '유림노르웨이숲'이 본격 분양에 나섰습니다.
미사강변도시 유림 노르웨이숲은 지하 6층에서 지상 1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715평, 업무시설1044평, 오피스텔 633실로 이뤄집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22.79㎡에서부터 43.80㎡까지 총 7개 타입으로 별도의 침실과 거실을 갖춘 1.5룸에서 3룸까지의 소형아파트 구조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미사강변도시 유림 노르웨이 숲은 상일IC와 인접해 서울과 광역도시로의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잠실 10분대, 강남은 20분대이며,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하남ITECO 등 매우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 수월한 광역교통망으로 지하철 9호선 연장,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 예정으로 도심 접근이 우수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자산신탁에서 시행하며 유림E&C이 공사를 맡았습니다.
시공사 유림E&C는 부산에 기반을 둔 건설기업으로 부산, 대구 등지에 수차례 성공분양을 이끌었으며 현장마다 독특한 셀링
최근에는 부산국제금융단지 내 뮤지컬전용극장, 비즈니스호텔 등을 갖춘 주거타운을 분양, 현재 순조로운 공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사강변 유림노르웨이숲 분양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