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이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재정혁신과 정보 인프라'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재정정보원은 예산편성과 집행, 자금·국유재산 관리 등 국가재정업무 전 과정을 다루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인 '디지털예산회계
콘퍼런스는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축사를 통해 재정정보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