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시대 쌀 핫도그(명랑시대 외식 창업 협동조합, 이하 명랑핫도그)가 오는 10일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메뉴는 매운 어묵 핫도그, 야채 핫도그다. 신메뉴 2개 이상 주문 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본사는 전국 730여개의 가맹 매장에 음료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각 매장은 신메뉴를 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메뉴판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앞서 명랑핫도그는 세스코(해충방역업체)와 협력해 전국 매장의 위생 관리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가맹점 오픈 후 1년 동안 발생하는 해충 방역 비용을
명랑핫도그는 '가맹점과의 상생'이라는 슬로건을 지키기 위해 원재료를 원가 수준으로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다. 지난해 7월 부산대 본점을 오픈한 이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에 70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