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전통적 제모 방식인 면도와 코털 정리를 넘어서 눈썹 정리 및 왁싱 등에 이르기까지 매끈하고 깔끔한 인상에 신경 쓰는 일명 '트리밍족'의 증가 현상에 따라 출시된 것이다. '테이크아웃 가이즈 전동 트리머'는 여성보다 제모 관리에 서툰 남성들을 위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원터치 전원 버튼으로 작동하며 전동 컷팅 기능으로 빠르고 간편한 제모를 돕는다. 유닉스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탈착식 트리밍 캡으로 다리와 겨드랑이 털 등의 간편한 숱 정리가 가능하다. 트리밍 캡을 제거하면 완전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제품을 반영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윤활 오일과 청소용 솔이 함께 구성돼있다.
테이크아웃 가이즈 전동 트리머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영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