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쉐이크쉑] |
이 버거는 쉐이크쉑 미국 본사의 컬리너리 디렉터인 마크 로사티 씨가 개발한 서프앤쉑 버거와 미쉐린스타 레스토랑인 '밍글스'의 강민구 오너 셰프가 쉐이크쉑과 협업해 개발한 더 밍글스 버거 등 두 가지다. 가격은 각각 1만4900원과 1만2900원이다.
서프앤쉑 버거는 최상급으로 꼽히는 캐나다산 랍스터 통살에 앵거스 비프 패티를 더했다. 특히 7월은 캐나다산 랍스터가 가장 맛있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더 밍글스 버거는 앵거스 비프 패티에 엔쵸비를 넣은 고추장 아이올리 소스, 오이지 등 한국적인 식재료를 가미해 개성있는 맛을 냈다.
쉐이크쉑은 오는 7일 청담점을 시작으로 분당점(15일), 강남점(22일)에 순차적으로 서프앤쉑 버거 700여개를 판매할 계획이다. 더 밍글스 버거는 오
수제 맥주 브루어리 브랜드 더 핸드앤몰트와 만든 1주년 기념 한정판 수제 맥주도 선보인다. 이달 한 달 동안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자몽 슬로우 IPA(India Pale Ale)를 출시해 제품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