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과 홀트아동복지회 후원금 전달식이 1일 서울 마포구 소재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병록 CJ올리브네트웍스 상무(사진 왼쪽)와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지난 1일 서울시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3000여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뷰티풀 맘스 데이는 미혼 한부모를 대상으로 생일 파티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지원해 자존감과 양육 의지를 고취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리브영이 전달한 후원금은 이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부금 전달 뿐만 아니라 임직원 봉사단과 더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과 백상옥 복지사업실장, 임미라 미혼한부모지원센터장, 이병록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지원담당이 참석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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