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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구체적으로 필름 크래프트 카테고리의 비주얼 이펙트, 애니메이션, 디렉션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필름 크래프트 카테고리 음악 부문과 필름 카테고리 내구소비재부문에서 은상을 각각 받았다. 또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온라인 부문과 사이버 카테고리 브랜드 비디오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타조의 꿈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Do What You Can't)를 주제로 제작됐다.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인 타조가 VR을 통해 눈앞에 펼쳐진 하늘과 비행 시뮬레이션을 경험해 본 뒤 실제로 하늘을 날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타조의 꿈은 지난 3월 29일 갤럭시 S8 언팩에서 처음으로 공개됐고 2주 만에 1700만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제품과 기능에 주력하던 기존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인간적이고 감성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
올해로 64회째를 맞는 칸 라이언즈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렸다. 올해 24개 부문에 4만1170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 펼쳤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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