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스타벅스] |
콜드 브루 메이슨 자는 손잡이가 달린 투명 유리컵으로 핑크와 민트 색상의 뚜껑이 포함됐다. 이 중 민트 색상은 스트로우(빨대)를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는 뚜껑이다. 스타벅스는 총 6만개를 준비해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스타벅스 콜드 브루 음료는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원두로 블렌딩해서 로스팅한 전용 원두를 사용해 14시간에 걸쳐 차가운 물에서 침출식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1일 준비된 양만 판매한다.
작년에 출시한 '콜드 브루'와 '콜드
스타필드하남2F점, 청담스타점, 여의도공원점, 광화문점 등 일부 리저브 매장에서는 콜드 브루를 리저브 원두로도 추출해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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