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0월 29일부터 주력 노선인 인천~미국 샌프란시스코 운항 스케줄을 변경합니다.
현재 오후 4시 30분 인천을 떠나는 샌프란시스코 항공편, OZ212편은 오후 8시 40분 출발해 현지에 오후 3시 도착하는 일정으로 바뀝니다.
또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후 12시 40분 출발해 인천으로 오는 OZ211편은 오후 11시 30분 현지 출발해 오전 4시 30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변경됩니다.
현재 OZ212·OZ211편이 뜨는 비슷한 시간대에는
이와 관련해 아시아나는 8월 14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최신예 기종인 A350기를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