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아이홀딩스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 마이몽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했습니다.
마이몽은 꿈 내용을 건강, 결혼, 명예, 사업, 이동, 인연, 재물, 재능, 집안, 사고의 10가지 유형으로 풀이해 줍니다.
꿈이 주는 현실적 적용기간과 꿈이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과 장소, 사고 관련 내용까지 분석해 줍니다.
이향 잠재지능연구원 부원장은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인 꿈 풀이 프로그램인 마이몽을 쉽게 활용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향 / 잠재지능연구원 부원장
- "기존 키워드 방식으로 꿈을 찾아서 해몽을 하셨다면, 저희 프로그램은 서술형으로 그 어떤 꿈도 해몽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저희가 사용자들의 꿈을 관리해 주는 것도 준비했습니다. 한두 번 계속 사용하게 되면 본인들의 잠재기운 같은 데이터들이 축적이 돼서 한두 번 하다보면 공통된 날짜와 해몽하는 의미가 있는데, 이런 것들은 의미가 있을 수 있어 기운을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