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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는 여성 캐주얼브랜드 로엠의 '스트라이프 셔츠'가 전년동기 대비 판매율이 30%가까이 증가했으며 올 주말을 기점으로 누적판매율 70%를 돌파할 것으로 21일 예상했다.
이외에도 '러플 블라우스', '소매리본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등 신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율 25%를 기록해 관련 라인이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로엠의 스트라이프 제품은 블라우스와 셔츠, 원피스, 팬츠 등 총 15종이다. 매년 여름 인기를 끌고 있는 리조트룩과 마린룩과 매칭할 수 있어 무더위 속에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날씨가 더울수록 리조트룩이나 마린룩의 인기가
한편, 로엠은 오는 23일부터 17년 봄·여름(S/S)시즌 상품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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