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퍼시스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사무환경이 달라지면 기업의 문화가 달라집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업무효율성 제고뿐 아니라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좋은 사무환경이 가진 중요성을 알리고 가치를 새로 제시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TV광고에서는 회사의 특성에 따라 사무환경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상반된 분위기로 조성된 두 가지 업무공간을 보여준다.
하나는 편안한 복장,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의 오피스다. 다른 하나는 적정수준으로 구획된 공간에서 집중해서 일하고, 절차에 따른 실행과 확실한 업무분장을 지원하는 체계적이고 정돈된 분위기의 오피스다. 대조되는 업무공간의 모습을 통해 퍼시스 브랜드가 축적해 온 사무환경 컨설팅 노하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오피스 시스템, 회의 시스템, 라운지 시스템으로 나눠 유연한 공간 조성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퍼시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선보였다.
퍼시스 관계자는 "최근 사무환경은 물리적 공간의 개념을 넘어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담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내 사무환경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을 통해 회사와 조직에 의미 있는 변화들이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퍼시스는 지난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