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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머드하우스는 오세아니아를 기반으로 미국,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 와이너리를 소유한 세계 5대 와인기업 아코레이드 와인사의 제품이다.
머드하우스가 생산되는 뉴질랜드의 말보로, 와이파이밸리, 센트럴오타고 지역은 남부위도상의 프랑스라 불릴 정도로 프랑스와 비슷한 서안해양성 기후를 지녔다. 일조량은 풍부하며 월강수량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돼 최상급 포도와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
머드하우스는 고품질의 와인이지만 합리적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에서는 2014년 출시 이후 2년만에 390% 성장한 345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가 출시하는 머드하우스는 총 4종으로 화이트와인 3종, 레드와인 1종이다. 2015 슈피겔라우 국제와인 출품전 금메달 및 2013 에어 뉴질랜드 와인어워드 금메달을 수상한 머드하우스 말보로 피노그리, 2016 말보로지역 와인어워드 골드트로피와 차이나 와인 및 스피릿 어워드 금메달 등을 수상한 머드하우스 싱글빈야드 소비뇽블랑, 2016 와인 스펙테이터 톱 100 와인에 선정된 머드하우스 센트럴 오타고 피노누아 등이다.
현대 프리미
유태영 상무는 "머드하우스는 최근 다양한 국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뉴 라이징 스타 와인"이라며 "소비자들은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의 신대륙 와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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