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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보코는 오는 20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 DOO에서 'MUH' 브랜드 론칭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동양화와 서양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회화영역 창조로 주목받고 있는 오관진 화백와의 전시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비움과 채움'을 주제로 청아하고 세련된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남성용 화장품의 색깔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토존과 화장품을 직접 테스팅해볼 수 있는 체험존, 화장품의 특성을 소개받을 수 있는 비움존과 채움존을 마련한다. 이날에만 만날 수 있는 제품 특가전도 기획하고 있다.
MUH는 피부를 가꾸는 남성을 뜻하는 '그루밍족'의 증가로 남성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을 염두하고 니코보코가 개발한 브랜드다. 약 3년간 30회 이상 연구·개발 과정 끝에 탄생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두
니코보코는 론칭쇼를 시작으로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전국 유명 백화점, 시내 면세점, 온라인 종합몰, 드럭스토어, 자사 브랜드샵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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