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 중 절반은 금융회사들의 상품설명이 미흡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20세 이상 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금융회사가 상품의 장점만 설명했다
46.1%만이 "금융회사가 예상 손실까지 충분히 설명해줬다"고 답했습니다.
금감원은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회사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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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 중 절반은 금융회사들의 상품설명이 미흡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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