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베이커리 '몽 블랑제'가 전국 142개 매장에서 건강한 아침을 위한 건강빵 4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빵 4종은 끼니를 제때 챙겨먹기 어려운 1인가구와 바쁜 일상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곡물가루와 견과류를 섞어 만들어 일반 밀가루 빵에 비해 담백하고 소화가 잘 되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곡물 빵에 아로니아·크랜베리·감자·옥수수 등 재료를 가미해 영양에다 맛까지 더했다.
종류로는 ▲슈퍼푸드인 아로니아로 반죽한 식빵에 크랜베리를 혼합해 상큼한 맛을 가미한 '아로니아베리식빵' ▲해바라기씨·귀리·아마씨·참깨 등의 곡물가루로 베이킹한 고소한 빵 속에 어니언 크림치즈를 채워 크림치즈를 따로 발라먹을 필요가 없는 '곡물어니언치즈링' ▲짭조름한 체다 치즈와 큼직한 감자가 가득 들어있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감자품은치
홈플러스는 몽 블랑제 건강빵 4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홈플러스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제시 시 건강빵 4종을 20% 할인해 준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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