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창립 63주년 기념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전 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여름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구로본점은 오는 15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키즈 여름 특가전'을 연다. 프로스펙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휠라, 크록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 리바이스키즈, 베네통키즈, 오가닉맘, 레노마주니어 등 아동복 브랜드의 여름상품을 20~70% 할인 판매한다. 프로스펙스 러닝화를 2만9000원에, 크록스 여성샌들을 2만9900원에, 밀레 반바지를 3만1000원에, 오가닉맘 민소매 내의를 1만800원에 선보인다.
수원AK타운점은 11일까지 5층 이벤트홀 1관에서 '슈퍼 프라이스 샌들 특집전'을 진행한다. 탠디, 소다, 미소페, 닥스, 게스슈즈 등 9개 브랜드의 여름샌들, 스니커즈, 플랫슈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샌들은 6만9000원부터, 여성화는 4만9000원부터, 남성화는 10만5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분당점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1층 이벤트홀에서 '워치&슈즈 특가전'을 연다. 엠포리오아르마니, DKNY, 디젤 등 시계를 최고 30~70%까지 할인하며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2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6월13일 단 하루 동안은 시즌 잡화 팝업행사를 통해 여름 필수 아이템인 모자, 양산 등을 각 2만원에 한정
평택점은 오는 14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아웃도어 쿨 상품전'을 통해 여름의류를 30~70% 할인하며, 원주점도 같은 기간 1층 열린광장에서 ab.f.z, 리스트, HUM 등 여성의류 여름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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