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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영국에서 처음 론칭한 맥클라렌은 2002년 세피앙과의 독점 공급계약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버버리, BMW, 캐스키드슨, 라코스테 등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모차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며 오랫동안 인기를 얻어 왔다.
맥클라렌은 지난 50년 동안 자사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제품별 5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테크노XLR'과 '올라켈리' 2종으로 6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테크노XLR은 32만4천원에,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라켈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럽 감성을 더한 올라켈리는 3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퀘스트스포츠', '볼로캔디바', '마크2' 3종은 50% 할인된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퀘스트스포츠는 4세까지 사용 가능한 동급 최경량 5.5kg 절충형 유모차로, 170도까지 젖혀지는 등받이 각도와 발 받침대 확장 기능으로 디럭스의 안락함과 휴대용의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휴대용 유모차 '볼로캔디바'는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딜런스 캔디바'의 알록달록한 캔디 컬러 패턴으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최고급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과 가볍고 통기성, 착좌감이 뛰어난 해먹시트 구조로 여행과 외출에 최적화됐다. 무게가 3.3kg에 불과한 초경량 유모차 '마크2'는 육각형 프레임을 접목해 외부의 힘을 고르게 분산, 흔들림 없는 주행이 가능하다. 휴대용 유모차에서 보기 드문 4바퀴 파워 서스펜션 기능을 적용해 충격 흡수 및 안정감이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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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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