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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는 액상 니코틴 등을 사용하는 기존 전자담배와 달리 담뱃잎으로 만든 고체형 스틱(막대)을 충전식 전자장치에 꽂아 전기로 가열하는 방식의 전자담배다. 일반 궐련형(종이에 담뱃잎을 싼 형태) 담배와 가장 비슷한 형태의 전자담배인 셈이다. 아이코스는 담뱃잎을 태우지 않고 가열해 찌기 때문에 연기나 재, 냄새가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CU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각 점포에서 예약 구매 신청을 받았다. 5일 정오부터 서울 지역 2000여 점포에서 예약 물량과 함께 나머지 한정 물량의 아이코스가 시중에 처음 선보인다.
아이코스 전자장치 본체 가격은 12만 원이며, 아이코스 웹사이트에서 연령 등 신분 확인과 함께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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