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지난달 31일 SK매직 화성공장에서 임직원들에게 숯불고기를 서빙하고 있다. [사진 = SK네트웍스] |
이날 최 회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SK매직 경영진들은 주방장 복장으로 갈아입고 돼지고기를 숯불에 직접 구워 구성원들의 테이블로 서빙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하지 못할 것이 없을 것" 이라며 "SK가족이 된만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최 회장은 SKC에서 근무하던 6년전부터 현장 방문을 통해 구성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져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 지난해 SK네트웍스로 복귀한 후 구성원과의 식사, 포럼 진행 등 지속적으로 회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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