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최현석·오세득·황요한 셰프가 소속된 푸드콘텐츠기업 플레이팅컴퍼니와 '푸드 콘텐츠 강화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상품 공동 개발 및 판매 ▲단체급식·외식사업 공동 개발 ▲셰프와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신사업 실시 ▲쿠킹클래스와 강의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홍진 현대그린
푸드 대표이사는 "현대그린푸드가 보유한 식재 소싱 인프라, 대량 제조시스템과 플레이팅컴퍼니 소속 셰프의 수준 높은 푸드 콘텐츠 창출 역량이 만나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양질의 푸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