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급등' 국책은행, 중기 지원 적극 나서

국책은행들이 원자재값 급등과 환율 급등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유가 등 원자재값 상승과 환율 급등락으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우대 운영자금 2조원을 책정했습니다.
기업은행은 기업당 최고 5억원, 총 5천억원 한도 내에서 원자재 구매자금 대출에 나섰습니다.
수출입은행도 시중 은행에서 정상적으로 대출받기 어려운 중소기업 중 수출이행능력이 확실한 경우 담보 없이 신용대출을 해 주는 차세대 수출기업 특례 신용대출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