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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국조폐공사] |
이번 공모전은 메달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취와 신제품 아이디어 수집을 목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14세 중학생부터 57세의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들이 기념일, 전통문화, 아트메달 등 다양한 주제별 작품들로 참여해 총 184명, 20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조폐공사는 단계별 심사를 거쳐 대상 등 총13건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해 한국조폐공사 사장상과 총 430만원의 상금 등을 수여했다.
대상의 영예는 신보람(24)씨의 '복을 불러오는 행운의 도깨비 카드형 골드바'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김윤종(47)씨의'발렌타인 기념메달'과 이현후(27)씨의'탄생석 메달 시리즈' 문대의(25)씨의'대한민국 도시 시리즈 카드형 은화_서울'이 수상
서태원 조폐공사 사업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공사 기술을 접목해 소장가치를 높인 메달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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