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소, 환경영향평가 워크숍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충북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원자력 시설 운영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월성원전 등 부지주변 주민의 방사선량평가방법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토의가 진행됩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전문기관과 기업 등이 모여, 각 분야의 현황을 파악하고 원자력 시설 운영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