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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 = 최기성 기자] |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30일 아시아 최대 규모인 안성 부품물류센터(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조일리) 개장식을 개최했다.
BMW그룹이 1300억원을 들여 1년 2개월만에 문을 연 이 센터는 21만1500㎡(7만여평) 부지에 연면적 5만7103㎡(1만7000여평) 규모로 만들어졌다.
축구장 30배 크기로 기존 이천 부품물류센터보다 3배 크다. 독일 본사를 제외한 해외법인이
BMW는 차량 한 대에 들어가는 2만5000여개의 부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려주기 위해 BMW 차량을 조립한 뒤 센터 내부에 전시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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