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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7 전국 우수상품 공동 소싱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롯데와 한화, CJ 등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 대표 유통채널의 상품 기획자들이 대거 참여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행사다. 전국 혁신센터에서 추천받은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유통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참여 기업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수출무역박람회와 연계해 전문 무역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변리사, 법무관,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특별자문위원도 박람회 참가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우
참가 희망 업체는 이달 31일까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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