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전망대…한 번에 `완전 정복`하려면

↑ 시그니엘서울 디럭스 객실[사진 제공 : 롯데호텔]

롯데호텔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서울은 다음달 한 달 동안 시그니엘서울에 숙박하면서 롯데월드타워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시그니엘서울 디럭스 객실 1박과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의 조식 2인이 공통으로 포함돼 있으며 서울 스카이 스페셜 패키지를 선택하면 5만원 상당의 서울 스카이 전망대 패스트 패스 입장권 2매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패스트 패스 입장권은 대기 없이 별도의 창구를 통해 즉시 입장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 스페셜 패키지를 선택하면 아쿠아리움 2인 입장권을 증정한다. 두 패키지 모두 각각 50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5만원을 추가하면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더블 스페셜 패키지로 변경할 수 있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이다.
롯데월드타워 스페셜 패키지 예약 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메인 수조 체험다이빙 할인권,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LVVIP 라운지 이용권, 롯데콘서트홀 기획공연 20% 할인권 등이 포함된 롯데월드몰 스페셜 바우처도 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