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매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소매판매액은 20조 2,8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전월 대비로
상품군별로 보면, 비내구재와 준내구재가 각각 11.4%와 12.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가전제품 같은 내구재는 4.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소매업태로는 대형마트가 19.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백화점은 9.7%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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