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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블루 비터 앰플은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찾도록 도와주는 피부 개선 앰플이다. 해면(海綿)에서 추출한 뾰족한 바늘 모양의 스피큘 성분이 피부를 자극해 활력을 부여하고 유효성분의 흡수를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한 해양 심층수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성분이 피부 수분을 보충하고 세라마이드엔피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준다.
제품을 2~3일 간격으로 사용하면 피부 활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어 세안 직후나 에센스를 바르기 전에 적당량을 얼굴에 발라주고 문지르는 것보다 두드려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
정창현 스위스퓨어 팀장은 "신제품에 사용한 스피큘은 일반 피부과에서도 피부 트러블 해소를 위해 사용하는 원재료"라며 "피부에 도움을 주는 청정 원료를 계속 발굴해 제품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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