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최근 강원 강릉·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성금 2천319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며 산림청은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산림청은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여름철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방사업 등 응급 복구를 조속히 하고, 항구 복구 지역은 별도의 정밀조사를 거쳐 2020년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