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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매일경제DB] |
포브스는 23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100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년 전보다 6% 늘어난 382억달러를 기록했다. 순위는 지난해 11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1~10위에 이름을 올린 한국 브랜드는 삼성이 유일하다. 현대는 68위로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보다 10% 오른 89억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10% 늘어난 1700억달러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구글(1018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870억달러), 페이스북(735억달러), 코카콜라(564달러), 아마존(541억달러)
특히 페이스북과 아마존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각각 40%와 54% 늘어나 높은 성장률을 보여줬다. 스타벅스(35위)와 구글의 가치 증가율도 각각 24%와 23%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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