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립 아자디 세계언어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후원했습니다.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지사 임직원들과 아자디 세계언어대학교 사파르베르디 차리예브 총장, 주투르크메니스탄 한국대사관 정태인 대사가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습니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진행한 이 대회에서 9명의 학생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현지 학생들의 태권도 특별공연과 사물놀이 등 한국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회 대회부터 올해까지 7년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