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체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이달 26일과 다음달 2일 홍대 컨셉스토어에서 핸드메이드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핸드메이드 원데이 클래스 주제는 슈링클스 액세서리 만들기다. 슈링클스는 특수 성분이 함유된 종이로 오븐이나 공예용 드라이어로 가열하면 플라스틱 형태가 된다. 모나미 데코마카로 슈링클스에 그림을 그리고 오븐에 넣으면 1분 내로 크기가 약 4분의 1에서 7분의 1로 줄어들어 펜던트, 귀걸이 등 다양한 공예품이 완성된다.
한 클래스 당 6명 참가 가능하며 강의가 예정된 주 화요일(이달 23일, 3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모나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수업료 1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수강생에게는 수업 재료를 포함한 3만원 상당의 모나미 제품이 제공되며 당일 제품 구매 시에는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SNS 계정에 클래스 후기를 올리면 추
모나미는 지난달부터 지속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다이어리 꾸미기, 엽서 만들기 등 각 분야 전문가에게 모나미 제품을 활용한 핸드메이드 공예를 배울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패브릭마카를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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