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는 핀란드 노키안타이어로부터 처음으로 '스노우타이어'부품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노우타이어를 포함해 총 수주액은 617만유로(한화 약 75억원)다. 노키안타이어는 작년 매출액이 약 1조 7000억원으로 스노우타이어에 강한 글로벌기업이다. 노키안타이어는 노키아로부터 분사한 기업으로 세계1위 타이어업체인 브릿지스톤이 1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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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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