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CEO 제프리 고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지난 20년 동안 업계 혁신을 주도해왔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최근 수년간 구축해 온 IT 인프라를 활용해 연간 1천400만명에 달하는 회원사간 환승객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앞으로도 스타얼라이언스 동료 회원사들과 함께 업계를 선도하고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