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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은 주니어 카시트 사용 연령인 13세 미만 아동의 카시트 장착률을 높이고, 5월 가정의 달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더욱 간편한 제품을 선보인다. 많은 소비자에게 검증받은 자사의 스테디셀러 주니어 카시트인 '제나(XENA)'의 안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ISOFIX 장착 기능을 빼고 가격을 낮춘 '제나 주니어 라이트'는 가볍고 단순한 카시트 장착이 가능하다.
'제나 주니어 라이트'는 1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차량 벨트로 카시트를 장착하는 방식이다. ISOFIX 기능 이외에 기존 제나 주니어의 특장점은 고스란히 유지된다. 8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어깨 확장 시스템으로 아이의 머리와 척추를 어떤 충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차량 시트 각도에 맞게 카시트 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탑승에도 아이가 지치지 않고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나 주니어 라이트'를 출시하며 순성은 15일부터 21일까지 GS몰에서 단독으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26만 원에서 출시 기념 25%의 특별 할인 혜택으로, 19만 5천 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킥 매트, 컵홀더 등 필수 액세서리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포토 상품평 등록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 권 등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S몰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보다 가볍고 간편한 주니어 카시트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나 주니어 라이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하며 "자동차 안 아이의 안전은 카시트 장착과 직결된 만큼,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 안전에 완벽히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순성은 아이 안전과 유아 카시트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안전 약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안전 홍보 대사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을 선정해 안전 인식 고취를 위한 카시트 장착 실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샘 해밍턴은 9개월 아들 '윌리엄'을 키우며 평소에도 개인 SNS에 꾸준히 카시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올려 왔다. 지난해 TV조선 '판'에 스페셜 앵커로 출연해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안전불감증 문제를 제기하고, 유아 카시트 미착용 실태를 취재한 바 있다.
한편 순성산업은 경기도 남양주 본사에 카시트 전 생산설비를 구축,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본사에서 제품을 100% 생산하며 품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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