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더페이스샵,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 확대

더페이스샵이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전도사로 나선다.
LG생활건강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환경영화제 '제 14회 서울환경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 부터 9일 동안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영화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환경영화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등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환경영화제이다. 약 30개국 70여편의 환경영화인들의 출품작이 공개된다. 영화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소통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더페이스샵 사회공헌 담당자는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올해는 환경영화제 후원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