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기도 광명역세권 인근 주차장 부지를 입체적으로 개발해 주차규모를 대폭 늘리는 사업을 이달 중 착공합니다.
광명역 인근 주차장부지 개발사업은 철도공단과 민간기업인 KMH가 특수목적법인인 광명역환승파크를 설립해 현재 운영 중인 광
내년 6월 입체주차장이 완공되면 주차면 수가 현재 496면에서 1천145면으로 대폭 늘어나 광명역 주차이용 편의 향상과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