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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카운터밸런스'에서 한국관 대표 이완 작가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활용한 영상 작품 '메이드인(Made in)'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더 프레임은 공간의 제약 없이 소비자의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는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다.
'아트 모드'를 통해 TV 화면이 꺼져 있을 때도 그림이나 사진을 실제 아트 작품으로 보여주는 제품으로, 올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카운터밸런스(Counterbalance, 이대형 예술감독 기획)'에서 삼성전자는 현대미술가 이완 작가와 협업해 더 프레임을 통해 영상 작품 '메이드인(Made in)'을 선보인다.
이완 작가는 "삼성 더 프레임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작가의 의도를 고스란히 전달해줄 수있는 유일한 스크린이자 TV"라며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 참석을 시작으로 더 프레임은 세계적인 미술관, 갤러리, 작가들에게 큰 화제가 될 것으
한편 베니스 비엔날레는 지난 1985년 이탈리아 베니스시가 창설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미술 행사 중 하나다. 90여개 국가가 참여해 각 나라의 대표 작가들을 선보이는 '국가관' 제도로 운영되며 미술계의 올림픽이라고 부리기도 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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