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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S라인 |
'이도 유리 S라인'은 이도의 베스트셀러인 '청연'의 줄무늬 디자인을 유리소재에 적용했고 컵과 볼(bowl), 물병(jug) 3종으로 구성됐다. 수공예의 가치를 지향하는 이도의 철학에 따라 직접 불거나 말아서 성형하는 블로잉(blowing) 기법으로 제작해 수공예만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의 유리와 은은하게 가려진 줄무늬가 조화를 이루는 '이도 유리 S라인'은 도자기와는 차별화된 산뜻함을 표현했다. 또 수공예 도자의 품격과 자연미를 유리의 맑은 투명함으로 완성함으로써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형태감과 흙의 질감이 살아있는 이도의 도자기 그릇과 믹스 매치하면 식탁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동시에 테이블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도 관계자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며 "도자기와는 또 다른 개성을 가진 이도 유리제품으로 봄과 여름철을 맞아 청량감 있고 시원한 테이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유리 S라인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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