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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 백세주(좌)와 국순당 쌀막걸리 |
스포츠 분야의 보도올림픽으로 불리는 이 총회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축구연맹,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2024 LA올림픽유치위원회, 2024 파리올림픽유치위원회 등 해외 주요기관 및 국내외 스포츠기자 약 320명이 참석한다.
백세주는 출시한지 25년이 되는 전통주로 신맛과 단맛의 깊은 풍미를 내며 대부분의 한식과 잘 어울린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됐다.
환송만찬에 제공되는 국순당 쌀막걸리는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부드러운 맛을 내는 제품
국순당 관계자는 "내년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는 전세계 체육계 인사에게 우리나라 전통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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