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황금연휴 앞두고 막바지 할인행사

↑ [사진 제공 :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다음달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시계, 선글라스, 패션, 주얼리, 화장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점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몽블랑 시계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또 신라인터넷면세점은 티쏘 PR 100 클래식의 신라면세점 단독 입점을 기념해 해당제품 구매 시 20%를 할인해주며 티쏘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머니클립을 증정한다.
신라 단독상품 기획전도 열린다. 오리스, 해밀턴 등 인기 시계 브랜드의 제품 중 신라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인천점은 다음달 31일까지 톰포드, 폴리스, 랑방, 발렌시아가, 에스카다 등 인기 선글라스 5개 브랜드의 40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서울점과 함께 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도 실시한다.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는 국내외 주요 인기 화장품 브랜드 20여개 브랜드의 전상품을 다음달 12일까지 최대 30% 할인한다.
서울점과 인천점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할인행사도 연다. 스톤헨지는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54% 할인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으며 디디에두보는 구매금액별 즉시 할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점은 다음달 한 달 동안 정관장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3만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GNC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1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